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부안군대회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는 지난 18일 새마을회관에서 군내 각급 초,중,고등학생과 새마을문고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부안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독후감 단체부분 중등부 최우수상(전라북도지사상)에 변산서중 김규빈 박유빈(1년), 손자영 이우전(2년), 최어진 정가을(3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곰소초 문정음(1년) 김주원(2년) 배혜주(3년) 김윤안(4년) 배혜원(5년) 유진(6년) 학생이 수상을 차지했다. 또 개인부분 중등부 최우수상(전라북도교육감상)에 변산서중 이다빈(3년), 중등부 우수상에 삼남중 이진민(2년), 초등부 우수상에 곰소초 김은빈(6년) 정마리(6년), 고등부 장려상에 부안여고 변세인(1년) 백산고 김수정(1년), 중등부 장려상에 변산서중 김샘(3년) 삼남중 박대화(2년) 하서중 박재희(1년) 권은지(2년) 부안중 안상민(1년) 김해건(2년), 초등부 장려상에 곰소초 신지혜(2년) 오혜빈(6년) 창북초 김승희(3년) 박신양(6년) 부안남초 강예은(3년) 주산초 백수민(5년) 영전초 이산(4년)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편지글부분 고등부 우수상에 부안여고 송은지(1년), 중등부 우수상에 변산서중 최정원(3년), 초등부 우수상에 부안초 길로아(6년), 중등부 장려상에 변산서중 오소현(2년) 황태희(3년), 초등부 장려상에 변산초 김나현(5년), 부안남초 박찬희(2년) 김한별(3년) 학생이 수상했다. 뿐만아니라 독후감 일반부 최우수상(전라북도지사상)에 김형수씨가 수상하였고, 중등부 단체부(지도교사)에 변산서중 황일주 교사, 초등부 단체부(지도교사)에 곰소초 박지혜 교사가 우수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에서는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선진한국의 새롭고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과 여름철 독서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