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5 일선행정 핵심리더 워크숍 개최
읍면 이장·부녀회장 150여명 참석…군정비전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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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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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선행정 핵심리더 위크숍이 지난 3일 줄포갯벌생태관에서 치러졌다.
이날 워크숍은 일선 읍면 이장 및 부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정소통강화, 건강강좌, 화합한마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부강사 특강과 군수 특강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외부강사 특강은 인성코리아 전문 강사를 통해 ‘나부터 시작한다’, ‘스트레스 해소, 리더의 명상법’, ‘동양의학으로 바라본 건강의 기본원리’, ‘틀리다 VS 다르다의 이해를 통한 존중과 배려’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바른 자세에서 나오는 바른 생각,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황을 수용함으로써 자기변화 계기 마련, 건강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체크,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의 변화 등에 대해 생각해 봤다.
또 김종규 부안군수는 ‘우리는 쌍방향이다’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부안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일선행정 핵심리더의 역할 및 군정비전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을 위해서는 일선행정 핵심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공·동 행정이 읍면 전역에 퍼지는 실핏줄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