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테니스연합회장배대회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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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부안군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일 부안스포츠파크테니스장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 부안군테니스연합회(회장 허봉길)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허봉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는 21일 부안에서 열리는 제13회 도지사기 테니스대회를 앞두고 선수선발을 하는 이번대회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효율적 대회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도 테니스동호인들이 부안군 군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편의 시설이 갖춰진 라커룸을 신축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도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력으로 장년부에 문선일·전성희, 금은배부 김형남·이세근, 동배부 마영수·김유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