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부안군은 부안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 육성 등을 위해 신규 모범음식점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이거나 지정이 취소된 전력이 없는 업소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15일까지 부안군 미래창조경제과(식품위생팀) 및 부안군외식업지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업소는 모범업소 세부지정 및 좋은식단 이행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적으로 지정을 받게 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시판 부착과 영업시설개선자금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부안군 대표음식점으로도 소개된다.
한편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식 및 절차 등은 부안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