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장 맞춤형 모니터링 실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현장에서 답을 찾다-
부안군은 소통과 공감으로 현장에 답을 찾고 기업과 동행하는 행정을 위해 현장맞춤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군내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및 개별기업 89개 업체마다 군 팀장을 지정․방문하게 하여 현장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 간단한 생활불편사항 등은 즉시 해결하고,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전달 해결토록 할 방침이다.
정흥귀 미래창조경제과장은 “1기업 1팀제 모니터링을 통하여 기업운영에 필요한 인력, 자금, 판로 등의 분야에 대한 현실적 대안 제시와 불필요한 규제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부안군이 살맛나는, 일 할 맛 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