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림신문에서는 지난 호국 보훈의 달 6월부터 오늘날 우리의 삶이 있도록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우리고장 6.26참전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연중 매호마다 영웅들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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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10월 25일 상서면 고잔리에서 출생한 강기문 영웅.
강 영웅은 1952년 군에 입대해 전장에서 활동하다 4년여의 군 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왔다.
12사단에 소속되어있던 강 영웅은 강원도 인제 쌍용고지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이다.
강 영운은 전투중에 보급로가 차단되어 칡뿌리로 연명하며 전투를 벌인, 당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전투를 지금도 엊그제의 일처럼 잊지못하고 있다.
<자료제공 : 부안6.25참전 유공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