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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피니언 우리의 영웅

변산 김성진영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7.10 23:30 수정 2015.07.10 11:26

<우리고장 영웅들-1> 부안서림신문에서는 2015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늘 우리의 삶이 있도록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우리고장 6.26참전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연중 매호마다 영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 잊지못할 백암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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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12월 28일 변산면 지서리에서 태어난 김성진 영웅. 1950년 23살의 나이인 김 영웅은 군에 입대하여 만 6년간의 처절한 군생활을 한 영웅이다. 모든 영웅들이 그러했듯 6.25 전쟁이 김 영웅의 청춘을 앗아갔다. 6사단 소속이었던 김 영웅은 6.25 전쟁당시 강원도 백암산전투에 참여해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전쟁중 낮과 밤을 가리지않고 쏟아지는 포격소리에 귀에 이상이 생긴 김 영웅은 지금도 이명(귀울림)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부안6.25참전유공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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