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지관,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 선정
부안복지관(관장 이춘섭)이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2015년 하반기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안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선정된 ‘이동복지관 서비스’는 부안 계화 및 하서면의 고령 농어민을 대상으로 건강 및 여가선용에 중점을 둔 복지서비스(요가·요리교실, 치매예방프로그램, 생신잔치 등)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지역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 상호 간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여 마을 공동체성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섭 관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행복, 그리고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계화 및 하서면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