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홍 부안부군수, 국가예산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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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군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노점홍 부군수의 노력이 눈에 띤다.
부안군은 노 부군수가 지난 11일 서울 국가안전처를 방문해 부안읍내 재해예방사업을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12일 에는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위도 고슴도치길 조성사업 7억 5000만원과 교동천 비점저감 시설 습지조성사업 10억 5000만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되도록 건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노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워 국가예산 확보없이는 지역발전을 이룰수 없다”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