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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파출소 소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6.24 21:39 수정 2015.06.24 09:36

<지구대 파출소 소식> 서림지구대, 금은방 등 범죄예방 방범진단 및 홍보 부안경찰 서림지구대는 관내 주민이 안심하고 오로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과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예방은 물론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CCTV설치, 사각지대 파악 등 대대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서림지구대에서는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해 범죄표적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방범진단과 함께 업주들을 상대로 알루미늄 보관 진열대 시설보강 등 설치와 CCTV사각지대 파악 등 현장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서림지구대, 마늘,양파 등 농산물 도난예방 홍보 서림지구대는 최근 마늘, 양파 등 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산물 절도가 빈번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 1년여 동안 농민들의 노동으로 얻은 피땀의 결실을 꼭 지켜주기 위해 수확기 농산물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서림지구대는 심야 시간대 취약장소에 순찰차량을 목 배치하고 대인․대차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절도 예방활동과 검거 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주간 시간대 각 마을을 방문 빈집털이 예방활동과 절도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종 서림지구대장은 “주민들이 농산물 등 절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마을 문안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단 한건의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서파출소-부안중앙농협 적외선 창문 경보기 전달식 가져 상서파출소(소장 안성관)는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의 협조로 오디, 복분자 등 농특산물 수확철을 맞아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절도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적외선경보기 130개와 창문열림경보기 310개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가진 적외선 경보기와 창문경보기는 각각 사람이 접근하면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위기상황을 알려줌과 동시에 설치된 창문이나 출입구가 열릴 경우 침입경보를 알려주는 기기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농가 및 농특산물 보관 창고와 독거노인층을 대상으로 설치할 예정으로 농촌지역의 강절도등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경찰서와 부안중앙농협은 이번 적외선경보기와 창문경보기 전달식을 계기로 범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맞춤형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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