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구 방범용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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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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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은 동진면·계화면 소재 재가장애인 2가구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이번 CCTV설치 배경에는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사회적 약자인 재가 장애인가구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동진면 한 마을 이장은 “판단이 어려워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동네 장애인가구에 CCTV를 설치해 주어 너무 감사하고, 마을이장으로써 마음 놓을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정해 생활안전과장도 “범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