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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화합과 방범예방을 위한 주차 알림판 제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6.11 16:01 수정 2015.06.11 03:57

주민의 화합과 방범예방을 위한 주차 알림판 제작 하서파출소 부안경찰 하서파출소에서는 하서면, 하서면 이장단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차알림판을 제작 주민들에게 무상 보급하여 전북 경찰의 슬로건인 스마트 경찰 실천으로 주민소통과 화합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면민의 날 화합 행사시 귀농인과 원주민간 소통 화합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과 경찰관의 검문검색 시 외지차량과의 구별이 어려워 무분별한 검문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있어 이를 해소코자 파출소와 면, 기관단체가 주차알림판을 공동 제작하기로 협의하고, 전면에 홀로그램 색상으로 하서 주민 표시와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인심 좋아 귀농하면 꿈을 이루는 하서! 음주운전은 꿈과 희망을 가져갑니다.” 등의 내용으로 1,000여개를 제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급했다. 이에 따라 하서면 거주 주민차량에 동일한 주차알림판을 부착 운행함으로써 한적한 산길과 농로 길에서 주민임을 상호인식 함으로 주민 간 화합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찰 검문검색 시 선별적 검문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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