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주 한옥마을 공예박람회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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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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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전주 한옥마을 공예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공예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 부안청자를 초청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전북도와 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며 도내 공예품 홍보와 전시를 통해 전북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통공예 문화관련 행사다.
전북도 무형문화재 이은규씨의 재현작품과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제작한 청자작품이 전시됐다.
또 부안의 빼어난 자연경관 사진과 홍보안내책자를 배부해 관광객 유치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의 관광자원과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객들이 부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발길을 유도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