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굿바이 종합병원 굿모닝 선체조 인기몰이
부안군보건소는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에 시연한 굿바이 종합병원 굿모닝 선체조팀의 선체조가 지금까지도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선체조는 360개 관절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균형감각을 키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 100세를 위협하는 치매조기 예방은 물론, 올바른 자가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의 기대감과 함께 그 저변 확대가 주목된다.
한편 선체조는 지난 3월 30일부터 매창공원에서 주 5일씩 운영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웰빙 체조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체조는 누구나 배우기가 쉬워 군민 모두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선체조와 같은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