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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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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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에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부안읍, 동진, 백산, 주산) 노인들과 고객들을 모시고 본·지점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김원철 조합장과 직원들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내 노인들과 객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카네이션에 을 달아주었다.
또 이날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에서는 본·지점별로 노인들에게 가래떡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부안농협을 찾은 A씨는 “ 한복을 입고 딸 같은 예쁜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자녀들은 모두 객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 행사를 준비해 준 부안농협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원철 조합장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헌신적인 사랑으로 우리들을 길러 오신 모든 부모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부안농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어버이처럼 모시는 따뜻한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