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예약순찰제 이상유무 문자메세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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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서림지구대(대장 김대종)는 최근 부안읍, 동진면, 백산면, 행안면 등 25개 마을의 주민들이 장거리 여행을 간 사이 마을 예약 순찰을 통한 빈집털이 절도 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순찰실시 후 이상유무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예약순찰제는 마을 주민이 집을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장거리 여행을 떠나 마을을 비울 경우에 지구대나 파출소에 전화 또는 방문요청으로 사전 신고를 하면, 그 시간대 집중적으로 거점 순찰활동을 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