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학교전담경찰관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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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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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은 지난 9일 점심시간 부안여자상업고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 ․ 지역경찰 합동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급식 봉사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의 배식을 돕고 친근하게 인사 나누고 대화하며 점심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여학교인 만큼 여경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서림지구대 신임여경도 함께 배식을 돕고 점심식사를 나누었다.
함께 참여한 신임여경 이슬 순경은 “여경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간의 친밀감 형성을 도모하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폭력 사전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