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 홀몸어르신 효도관광 호평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이복순)가 홀몸어르신 효도관광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부안지구협의회는 최근 홀로사는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남원 광한루 관광과 함께 춘향예술회관에서 장기자랑 등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노인들은 남원 광한루와 함께 봄꽃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이번 효도관광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군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만든 동영상 ‘부안군청의 업타운 펑크’도 상영돼 보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한편 부안지구협의회는 매년 효도관광이나 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위도에서 빨래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