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우체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3.27 22:44 수정 2015.03.27 10:42

부안우체국, 새 우편번호 홍보 가두캠페인 지번중심의 6자리에서 국가기초구역 번호 5자리로 변경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우체국(국장 조장회)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새롭게 바뀌는 우편번호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부안읍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새우편번호는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사용과 국가기초구역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번중심의 6자리 우편번호는 폐지하고 국가기초구역번호 5자리를 사용하게 되며, 현행의 6자리 우편 번호와는 지역구성과 체계가 서로 달라 병행 사용할 수 없게된다. 국가기초구역은 통계, 소방, 우편, 경찰, 학교, 선거 등에서 관할구역을 정할 때 공동활용 목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지형지물(도로, 하천 등)을 일정단위로 나누어놓은 것으로 전국 3만4000여개 기초구역이 5자리 구역번호로 부여되어 있다. 한편 새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 및 각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