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외식업주에 스마트 홍보 교통사고 예방 주력
부안경찰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교통사고 341건에 21명이 사망, 600여명의 부상과 올해 현재까지 5명의 사망사고 발생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 스티커와 표어 등을 제작 스마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경찰은 군민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과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단 한건의 사고와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업소에서는 운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스마일 스티커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표어를 제작하여 부안군내 식당과 주류 판매 전 업소의 출입문과 식당내 부착으로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상주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부안 읍내권에 교통안전시설을 집중적 보완하고, 외식 업주, 군민에게 지속적 홍보를 강화하여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