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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파출소 소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3.27 22:30 수정 2015.03.27 10:27

<지구대 파출소 소식> 보안파출소 교통약자 사고예방에 “집중”
ⓒ 디지털 부안일보
보안파출소(소장 권연오)에서는 도로에서 교통 약자에 속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에 반사판을 부착해 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의 경우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시 치명적 부상과 재산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확보되지 않아 도로에서 운행하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뒤늦게 발견하고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권연오 보안파출소장은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야간에 주행하기 위해서는 등화장치를 꼭 작동시키고 반사판 등을 부착하여 시인성을 확보하여 운전하여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상서파출소 노인 교통사고 예방 발 벗고 나서 상서파출소에서는 최근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나선 안성관 파출소장은 노인들의 이륜차 운행이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상 안전모 착용은 물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은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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