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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꿈나무 부안지부 마실축제 홍보 투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3.27 22:00 수정 2015.03.27 09:57

내사랑 꿈나무 부안지부 마실축제 홍보 투어
ⓒ 디지털 부안일보
내사랑꿈나무부안지부(지부장 이명숙)가 오는 5월1일부터 3일간 부안군 전역에서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홍보 투어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부안지부는 주말인 지난 14일 1박2일 동안 삼천포와 광양 등 타 시도 봄철 축제현장을 찾아 “5월 부안에 오시면 색다른 체험과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마실축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제3회 마실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은 행복해서 미소 짓고, 군민은 주머니가 차서 행복한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부안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장이 될 것이다. 이명숙 지부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도 함께 마실축제 홍보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사랑 꿈나무 부안지부는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다문화 가정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 지원,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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