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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후보자 소견발표2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2.27 22:40 수정 2015.02.27 10:49

하서농협 기호 1번 유춘득
ⓒ 디지털 부안일보
①54②하서면 장신리 수조 ③부안제일고 졸업 ④전 하서 농협 대의원, 전 황토 영농법인 대표이사, 전 부안수협 대의원, 전 부안군장애인연합회장 진정한 주인이신 조함원님들을 모시고 투명한 열린경영으로 소득증대가 제1의 목표로 하는 조합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유통개선을 통하여 경제사업을 중점으로 조합의 손익을 높이고 조합원님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조합의 일꾼으로 태어나겠습니다. 조합이 번돈, 조합원님들께 돌려드리며, 새만금시대의 경제 협력단지 발전에 동행하는 조합으로 성장시키고, 조합원님들이 잘사는 농협으로, 심부름꾼으로 역량을 다하는 복지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 위와 같은 굳은 마음으로 하서농협 조합장 후보로 당돌하게 출마의사를 밝히겠습니다. 협동조합은 출자금을 출자한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따라서 주인이 머슴을 뽑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공직선거에 준하여 선거가 진행됨에 청렴한 머슴에게 주인 행세하여 주십시오. 매관매직은 구태타입니다. 최원병 농협회장도 자신의 임기동안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돈 선거를 뿌리 뽑겠다고 했습니다. 지상파방송은 물론 각종언론과 인터넷사이트에 돈선거 조합 사례가 낱낱이 공개되고 있고 조합 및 조합원에 직접적 불이익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농협법 개정으로 돈을 받은 자는 조합원 강제 탈퇴됩니다. 또, 돈을 뿌리고 머슴자리를 차지한 머슴은 뿌린 만큼 거두고 조합 발전을 내세워 개인영달에 있기에 뿌리 깊은 잘못된 관행으로 지역농민을 우롱하고 농업기반을 구축함에 진정성이 없습니다. 투명성, 청렴성, 진정성, 사업성, 추진성, 전문성이 지역 농협 발전의 지름길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오는 3월 1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합병 권고를 받고있는 하서농협으로서는 더없이 중요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서농협 기호 2번 임석근
ⓒ 디지털 부안일보
①65 ②하서면 석상리 ③전주공고, 전주비전대학교 졸업 ④하서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역임, 하서면의용소방대장 역임, 하서농협이사 역임 존경하는 하서농협 조합원 여러분! 청양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면을 통해서나마 조합원 여러분께 세배 올립니다. 모쪼록 을미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어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저는 하서면 구암마을에서 태어나 학교와 군대생활 외에는 하서를 떠나 본적이 없는 하서 토박이 입니다. 지금까지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 농업, 농촌, 농업인의 고충과 소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농업, 농촌, 농업인은 과거의 사고와 생활방식으로는 생존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농촌의 현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가운데 무차별적으로 맺어지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쌀시장개방 등의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우리의 농업과 농촌을 더 이상 갈곳없는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 농협의 현실은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의 변화와 소비자의 욕구변화로 인하여 우리농협이 정도경영과 합리적, 효율적인 경영은 물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조합원의 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스스로 일하는 신뢰받는 조합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저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위기의 농협을 변화 시켜서 우리 농협의 발전과 부흥을 가져오는 길은 제가 경영에 참여하여 하서농협을 바로세우는 길이라 판단하여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3월 11일, 하서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이 있는 날입니다. 존경하는 하서농협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 하서농협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음을 잊지마시고, 그 누구보다 농업과 농협운영에 대해 잘알고 있는 임석근이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에 힘입어 하서농협이 농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온 힘을 쏟을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서농협 기호 3번 김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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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45 ②하서면 등용길 ③장신초, 하서중, 부안제일고, 동신대학교 졸업 ④해병616기 전역, 전 새만금 신용협동조합 근무, 전 초록아리울 영농조합법인 대표, 현 가톨릭농민회 회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서농협조합원 여러분에게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소외된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농협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서농협을 위해 제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기위해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하서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하서농협이 선진농협, 안정적인농협, 복지농협으로 만들어져야 조합원에게 희망이 있고, 더불어 발전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하서농협은 경영상태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이제 하서농협도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야 합니다. 참신하고 적극적인 변화와 새로운 경제마인드를 갖춘 젊은일꾼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농업경영마인드를 갖추고 농업의 생산, 가공, 유통의 노하우와 농업경영을 잘 아는 농업경영자 출신의 조합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지금 농협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력과 전략적이고 진취적인 경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농협의 미래에 경영진은 물론 전 직원의 명확한 목표와 단합된 노력을 요구하여 보다 안전하고 내실있는 경영, 보다 전략적인 경영으로 전 조합원의 신뢰와 능력을 구현하는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성장과 농업위기라는 현실에서 하서농협은 어떤 길을 택해야할까 고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사업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책임과 권한이 분권화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여 동반성장해야 합니다. 농가인력란 해소 및 경제에 도움이 될수있는 농기계공동이용조직, 중소형농기계임대사업, 육묘장, 공동방제, 농산물수매 등 영역을 더욱 확대하며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유치하여 농가가 직접 판매처를 만들어 판매할수 있도록 지도관리 유통체계를 만들어가며 나머지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판매하며 농협을 토대로 농산물 전문영업팀을 구성하여 경제사업 활성화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신성장동력사업을 농촌진흥청 및 익산식품클러스트와 연계하여 고부가가치사업을 기필코 구축하여 농업, 농촌가치 재창출로 농협발전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봉사하는 자세로 언제나처럼 초심을 잃지않고 조합원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하서농협 기호 4번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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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64 ②하서면 원중길 ③부안고 졸 ④육군하사 전역, 하서농협근무, 등룡 알피시 근무, 전주이씨 하서 종친회장 저는 6.25 동란 중 청호리에서 태어나 부안고를 졸업하고 병역의무를 마친 후에 청운의 꿈을안고 1974년 하서농협에 입사하여 21년간 농협에서 주로 경제사업 업무를 맡아왔으며 1995년 정들었던 농협을 떠났지만 현재까지 농촌을 떠나지 않고 된장찌개 그윽한 청호리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흙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농업과 농촌은 정부의 보호막이 전혀없는 벌거벗은 상태로 농업 선진 강국들과의 FTA의 체결로 인한 위협을 넘어서 농업·농촌이 아사 위기에 처해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농촌은 날이 갈수록 쇠퇴하기를 거듭할뿐 아니라 영농에 종사할 인력이 없어 그야말로 노인청년 70대 이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어서 일의 능률이 향상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서는 서자 취급이 더 심해져가 농업과 농촌은 안중에도 없는 농촌탈피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입니다. 농촌의 10년후 자화상은 인력이없어 놀리는 유휴농지가 농촌생활 50년 농협근무 21년의 경영을 토대삼아 뜻한 바 있어 3월에 실시하는 하서농협 조합장선거에 후보로 나서 만반의 철저한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서농협은 뜻하지 않게 2005년 합병권고를 받아 곤혹을 치렀었고 지금도 경영약체 농협으로써 중앙회로부터 2013년 12월에 또다시 합병하라는 쓰라린 권고를 받아 놓고있어 농협설립 40년 이래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는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현실에 봉착해 있는 참담한 농협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서농협은 부안에서도 특히 새만금을 접하고 있어서 어느 지역보다 성장가능 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입니다. 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제가 가진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살려 사업전반(상호금융·경제·보험등)을 조속한 기간에 사업규모를 대규모 농협 못지않게 대폭 확충하여 다시는 합병권고라는 불명예의 상처를 받는일이 없도록 함은 물론 일류 복지농협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을 1,600여 조합원께 자신있게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조합원님 가정마다 항상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서농협 기호 5번 권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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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61 ②하서면 백련리 ③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 ④하서농협 이사 감사, 하서면농업경영인연합회장, 부안군농민회 감사, 부안축협 대의원, 하서농민영농조합 대표이사, 하서농협 영농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서농협 조합원 여러분! 을미년 새해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을미년 2015년은 그 어느해보다 중요한 해가 아닐수 없습니다. 농촌을 살리고, 농업을 살리고, 농민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일선 농협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농촌이 하루하루 힘들어 가고 있습니다.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려운 농촌현실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득 작목을 적극 개발하고 유통 확대를 위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농산물 안정 생산과 가격의 안정화에 힘쓰며 유통 혁신과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확대에 적극적으로 주력하므로써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과 상생하는 농협,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에게 무한봉사와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경제적 성장과 권익보호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선심성 예산을 삭감하고 경비를 절감해 건실 경영을 유도하고 교육지원 사업비를 확대하여 영농자재 무상지원 폭을 확대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금의 금리를 현실적으로 인하하여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농협은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농촌사회의 구심체가 돼야 합니다. 농협은 돈을 벌기위한 조직이 아니고 참여하는 조합원들의 소득을 높이고 조합원은 농협을 적극 이용해 그 이익이 조합원에게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농협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농협에 주인인 조합원들의 소득을 높이고 무한봉사와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더 크게 귀를 열어 조합원의 의견을 업무 추진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민주농협 운영을 위해서 조합원과 상생하는 농협 투명하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부안축협 기호 1번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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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45 ②주산면 사기점길 ③주산중, 상산고, 방송통신대 농학과 졸업예정 ④고창부안축협 이‧감사 역임, 부안군 4-H 연합회 회장 역임,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한우반 4년수료, 현) DJ(디제이)목장 대표 안녕하십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창부안축협 조합원님!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입니다. 저는 20여년간 일관되게 한우사육장(DJ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조합의 이사와 감사의 직책을 원만히 수행하였고 농축산 관련 학문을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낙후된 우리 지역의 축산 발전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농,축협 본연의 자세를 구현하기 위해 축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조합장이라는 직책이 단순한 자리만 차지하는 지역의 유지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발로뛰고 세일즈를 몸소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협동조합의 조합장은 은행장으로서의 청렴결백한 품성은 기본이며, 아울러 지역민의 농축산물을 잘 유통시켜야 하는 두가지 일을 잘할수 있는 능력과 안목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토대로 축산인과 우리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꾀하고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이 된다면 저는, 투명한 조합운영은 물론 조합원 고충처리 전담 직속라인을 운영하고, 세일즈를 통한 지역 농축산물의 유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도, 교육지원사업 확대 및 조합원 복지실현에 힘쓰겠으며, 조합원 전용카드를 신설, 마트 및 명품관 이용시 확실히 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위해 조합직영 번식우사업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 생축사업장 내 고급육 생산 및 번식우 관련 실습교육장을 설치하겠으며, 우수한 정액공급(한우,양돈) 사업을 실천하고 축산분뇨(한우,양계,오리) 처리반을 운영하여 바쁜 영농철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조사료 유통센터사업이 확정된 만큼 남는 유휴 시간대 직원 및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참신한 변화, 조합원이 돈 잘 버는, 조합원이 주인인 강한 조합”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창부안축협 기호 2번 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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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68 ②고창읍 읍내리 ③동호초 졸업 ④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새마을문고중앙회 고창군지부회장, (사)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 1,2대 회장, 고창부안축협 이사, 고창라이온스클럽 30대 회장, 현 고창부안축협 제18대 조합장 존경하는 고창부안축협 조합원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축협발전에 함께 해온 김사중입니다. 조합원 없는 조합은 있을수 없기에 지난 임기동안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 여러분을 성심성의껏 대하여 온 결과가 오늘의 축협 발전을 가져왔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한번 축협발전을 한층 끌어올리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임기동안 다하지 못한 일들을 기필코 해내어 고창부안축협을 튼실한 반석위에 올려놓는데 이 한몸 바칠 각오입니다. 고창부안축협 이사 3회와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넓은 인맥,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날이 어려워져가는 환경에서 축산업의 파수꾼이 되어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협동조합 본연의 목적과 역할에 충실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산악회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축산의 생산기반과 판매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부안군의 축협 명품관 지점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암소개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개방화에 맞설 수 있는 고품질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조사료생산사업, 조사료유통센타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TMR공장 현대화 사업추진, 사료컨설팅을 강화 하고, 축협내부의 조직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노사상생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겠습니다. 미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 경영기반 확충을 위한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스스로 일하는 조합, 책임경영체계확립, 정도 경영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저의 주요정책을 다시한번 요약해 드리면,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지원, 영농자재지원사업 지속추진, 조합원 실익증진사업 확대, 생산기반 및 판매사업 강화, 부안지역 명품관 및 지점개설, 조사료 생산사업 및 조사료유통센터사업추진, TMR공장 현대화사업추진, 사료컨설팅 강화 등을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산림조합 기호 1번 김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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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58 ②부안읍 진성길 ③부안제일고 졸업 ④부안군산림조합 상무(전), 부안제일(농고)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부회장(현),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전), 부안서림라이온스클럽 회장(전) 존경하는 부안군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유독 부안군산림조합장 자리는 그대로 아니면 친인척간 돌아가면서 하려고 합니다. 저는 반평생을 산림조합에 근무 하면서 IMF의 금융위기 등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장의 조합이 아닌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조합을 만드는 꿈을 아래와 같이 실천하기 위하여 조합장에 출마 하였습니다. 첫째, 산림조합의 기본업무는 사유림경영지원입니다. 전조합장들이 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국고를 지원 받아 사유림경영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규사업발굴입니다. 이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용 창출로 일자리를 만들겠으며 새만금 지역에 산림휴양관을 건립토록 하고 임기 내에 선진 임업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산주대회를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조합원을 위한 저리 융자 및 다양한 금융업무의 개발로 안정적인 금융수익과 융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지도, 금융자산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넷째, 나무시장 및 임산물 판매시장을 상시 운용하여 조합을 내 집같이 애용하며 나무사랑의 표본을 창출하는 선도적인 조합으로 육성 하겠습니다. 다섯째, 조합 재산을 규모 있게 관리하여 조합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보여주기 위한 전시를 과감히 탈피한 실질적인 조합운영을 하겠습니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고 했으며, 내가 제일이라는 아집은 버려야 합니다. 조합이 어려웠던 시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분들이 누구이던가요? 조합장은 정치인이 하는 정치의 장이 아닙니다. 조합 운영을 위한 비전도 없이 조합사랑은 뒷전인 채 개인의 욕심만 채우기 위한 조합장은 되지 않겠습니다. 뽑아놓고 상전으로 모시지 말고 부려 먹을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 주십시오. 산림조합 경력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림조합 기호 2번 조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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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70 ②부안읍 ③부안제일고, 중앙대신문방송학과 중퇴 ④국가유공자(참전), 부안군산림조합 이사, (현)부안군산림조합장, (현)군법원 민사조정위원 회장 위촉, (현)부안군 문화재단이사, (현)부안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해는 경기불안으로 소비는 위축되어 농가 및 가정경제가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저희 조합은 작년 한해가 참 바쁜 해였습니다. 변산면 도청리에 우리나라 최초의 해안가를 배경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 조성공사부터,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업체인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우리조합이 참여하고 있는 새만금방수제 동진1공구 조경공사등 다수의 산림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부안군산림조합 창립이래 최고의 경영실적을 올린 한해로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과도 좋아 조합원여러분께 중앙회 지침인 조합1년 만기 정기예탁금 연평균금리에 금감원에서 정한 상한선 +2%를 추가한 4.85%에 출자배당과 조합이용실적에 10% 이용고배당등 총 배당 14.85%를 하였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자본잠식조합에서 취임 1년여 만에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며 이원화된 사무실을 하나로 합쳐 경비 절감등 내실경영과 타지역 산림사업확장으로 흑자경영을 9년째 이어오면서 부안조합은 자립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저에 10년간의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젠 저에 마지막 임기 4년을 제2의 도약으로 선포하고 군과 협의하여 군유림에 치유의 숲조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조합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수묘생산 활성화를 위하여 임차해 쓰고 있는 나무시장과 조합자재창고를 부안읍 인근에 하나로 조성하여 부대비용을 절감하고 일부품목 묘목은 직접 생산·판매하는등 나무시장 활성화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여 급변하는 산림사업 외부환경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유실수 묘목공급 계약재배 및 컨테이너 수묘재배 기술보급, 조경수 구매·알선 확대 등으로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기계톱 및 예취기 수리 무료센터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책자금과 정부보조사업 등을 신속하게 홍보하여 장기저리 융자지원과 일반자금 지원도 적정 대출금과 금리를 산출, 적용하여 조합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조합 기호 3번 오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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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67 ②부안읍 ③부안제일고, 방통대농학과 중퇴 ④전 부안군의회 부의장, 전 부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전 서림라이온스클럽 회장, 부안자율방범위원장, 부안읍의용소방대장, 현 부안중 총동창회장 존경하는 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산림조합의 발전에 이 한몸 던지기 위해 이번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오세준 후보입니다. 청소년시절에 4-H연합회장을 하였고 20대에 농촌지도소(현.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식량자급자족의 녹색혁명을 하면서 행정경험을 익혔습니다. 또 생업을 위해서 농약, 비료판매업을 25년간 운영하면서도 사회의 일원으로써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봉사를 해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라이온스클럽회장, 의용소방대장, 방범위원장등을 수행하면서 경륜과 경험을 쌓아오던중 새마을금고이사장을 10여년 재직하면서 회계업무를 익혔습니다. 부안군의회에 진출하여서는 부의장 및 산업건설위원장등을 수행하면서 성실 근면 연구 노력하는 의원생활을 하여왔고 항시 ‘새술은 새포대에 담아야한다’는 진리로 박수받을때, 조금은 아쉬움이 있을때 떠나야한다는 세상 이치를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각종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토대로 부안군 관내 국유지 9693ha,군유지 1141ha,사유지 9291ha등 총 2만125ha(약 6000만평)의 고귀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잘 보호하고 가꾸어서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조합장 선거에 나섰습니다. 세상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고 장기집권으로 무사안일하고 부패해질 우려가 있고 침체도 될 수 있는 산림조합을 평소 쌓아온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산림조합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전국 최고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켜보고자 새로운길에 도전하였습니다. 모쪼록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며, 을미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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