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조합장 후보자 소견발표1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5.02.27 22:22 수정 2015.02.27 10:46

계화농협 기호 1번 양영찬
ⓒ 디지털 부안일보
①69 ②계화면 창북리 ③부안제일고 ④당오초 교사, 동진 계화 부안농협 전무, 부안청년회의소 회장, 부안군4H본부 회장, 농협중앙회 대의원(현), 계화농협 조합장(현) 존경하는 계화농협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 한해도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된 계화농협을 보여드릴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끊임없는 계화농협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계화농협 조합원 여러분! 농업, 농촌이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 인구의 노령화와 감소로 생명산업인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중심축에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이번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 다시한번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다시한번 조합원 여러분의 신임을 얻게 된다면 계화농협 내 주소득원인 고품질쌀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고 계화미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조합원 실익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의 농산물 생산, 판매 및 영농자재 공급과 농업자금지원 등 본연의 업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복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잘사는 농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농촌을 만들어가는데 농협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농협육성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이 조합원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조합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으로 육성하여 봉사하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다시한번 조합원 여러분의 번영이 계화농협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을미년 새해,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계화농협 기호 2번 이석훈
ⓒ 디지털 부안일보
①55 ②계화면 창북리 ③미게재 ④계화,동진,하서면사무소 30여년 근무 계화간척지는 풍부한 미네랄과 일조량 그리고 광활한 면적으로 전국 제일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전체 경작면적의 95%이상을 차지하는 수도작 하시는 분들이 평균 소득에 크게 못 미치는 매출로 계화 농업인들은 최악의 어려움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우리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계화농협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계화농협이 기존의 운영방식을 혁신 하여 농업인의 소득보장 등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조합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FTA시대를 맞이하여 지역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직화와 규모화 그리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미 우리 농협이 그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었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농협과 농업인 모두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농산물은 미국, 중국 등 메이저 농업국의 값싼 농산물과 경쟁해야합니다. 농업의 강소국인 네덜란드와 덴마크가 메이저 농업국을 앞서는 수출 농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협동조합에서 판매와 가공, 수출을 주도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 계화농협을 중심으로 고품질 계화쌀을 브랜드화 해야 메이저 농업국가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제가 농협에 들어가면 먼저, 농협과 조합원이 상생하는 계화농협을 만들겠으며, RPC 쌀값을 벼 수확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가격결정을 하고 있는데 농민들의 관심과 현안 사항인 쌀값을 조합원님 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벼 수확 전에 가격을 결정하겠습니다. 또, 조합원들이 판로 걱정없이 농사를 짓도록 하겠으며, 지역농협이 성장하기 위해선 유통(마케팅)사업으로 안정적 판로 화보를 위하여 전문성 있는 팀을 구성 운영하겠고, 조합원들이 편하게 영농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역의 소득 작목개발에 앞장서겠으며, 농자재 가격조정으로 비용 절감 및 편익을 위함은 물론 농협 임원교육을 의무화 하여 농협 운영에 관심을 가져 투명경영에 앞장서겠습니다. 변산농협 기호 1번 신왕철
ⓒ 디지털 부안일보
①64 ②변산면 격포윗길 ③부안고 졸업 ④변산면예비군 중대장역임, 변산농협 근무 및 정년퇴임, 변산농협 이사 존경하는 변산농협 조합원 여러분!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변산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신왕철 입니다. 저는 농민을 근본으로 한 농협의 정통성을 살리고 새만금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농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변산농협의 조합장으로 출마한 만큼 조합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조합의 책임을 맡게 된다면 ‘농협의 정통성 회복’을 목적으로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통한 농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변산농협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변산농협에서 정년퇴임을 하였습니다. 변산은 저의 고향이고 생활터전이었으며 기쁨과 아픔을 같이해온 조합원들이 부모이자 형제, 자매 이웃입니다. 조합장 출마는 지난 시간 농협에서 보낸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는 전문경영인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에 마지막 봉사라는 신념으로 큰 각오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변산농협을 새롭고 혁신적인 경영구조로 새로운 농협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농협은 농민과 많은 시간동안 같이 해오면서 농협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지만 농민을 위해 만들어진 농협이 실질적인 주인인 농민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는 소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협의 신용사업보다는 경제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농산물 생산지원 및 수매, 미래농업 발굴 등 농협과 조합원간의 유대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농협이 합리적이지 못한 경영으로 기능이 상실되어 합병되는 경우가 주변에 많습니다. 우리 변산농협은 지역적인 특색이 강한 만큼 운영의 묘를 살리는 전문혁신경영을 추진하여 새만금시대의 중심농협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며, 조합원들을 위한 자주적이고 강한 농협으로 재탄생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조합장으로 선택되면 저의 명예와 고향 변산의 새 시대를 맞는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새해도 조합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변산농협 기호 2번 김명철
ⓒ 디지털 부안일보
①62 ②변산면 지서로 ③부안실업고 졸업 ④새마을지도자 변산면 회장(전), 민주당 변산면협의회장(전), 주)유천요업 대표이사(전), 변산농협 감사(전), 변산면주민자치위원장(전), 변산철물점 대표(현) 새로운 농협, 다시 도약하는 농협, 두 배로 희망을 드리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농업, 농촌은 너무나도 힘든 위기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영농하기 힘들고 그나마 생산을 해도 유통구조 개선이 안 되어 가격안정 등을 기대할 수 없어 무척이나 어려운 현실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농협도 경영상태가 아주 열악한 상황이라는 것은 예외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고장 부안에서 학교를 마치고 전매지청에서 근무하다가 가정 형편상 고향 변산에 내려와 가업을 이어 받아서 자영업을 하며 지역의 여러 단체장과 중소기업의 대표이사 그리고 변산농협의 감사를 역임했으며, 그동안 업무적으로나 기업의 경영 등을 실전에서 충분히 체험하고 배우고 익힌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조합장으로 선택된다면 무엇보다 조합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기본 목표인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변산농협의 적체되어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혁신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윤리경영으로 최우수 농협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변산농협과 조합원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주 잘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조합원님들과 새로운 농협, 다시 도약하는 농협, 두 배로 희망을 드리는 농협으로 탈바꿈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변산농협 기호 3번 박찬홍
ⓒ 디지털 부안일보
①64②변산면 모장길 ③부안실업고, 벽성대학 졸업 ④농협대학 협동조합 경영대학원 수료,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이사(현), 한국 양파산업협의회 이사(현), 부안군농정심의위원(현), 농협중앙회 대의원(현), 변산농협조합장(현) 존경하는 변산농협 조합원님! 단일민족의 자부심으로 살던때가 엊그제 였는데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우리도 흐름에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더욱이 우리 농업도 시대의 흐름에 앞날을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의 일관성 없는 농업정책과 세계화의 물결인 자유무역협정의 거센 바람에 농업의 앞날은 어둡기만 합니다. 생산원가의 보장에 대한 불확실성, 농산물 수요와 공급의 불완전 모두가 우리 농업에 불리한 조건들이기만 합니다. 국가와 생명의 근간인 농업이 이렇게 불리하기만 한 조건에서 농민이 설 자리는 과연 어딘지 참으로 어려워만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지요, 위기가 곧 기회라 했습니다. 지난 조합장 임기동안 이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이 필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방법과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몇가지를 약속 하고자 합니다. 첫째, 경영의 투명화를 절대 주저 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투명경영입니다. 다음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조직화 규모화 차별화 하는데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1차 2차에서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원년으로 삼겠으며, 이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개발과 정책적인 지원을 유도하고 단지화를 통해 로컬푸드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업의 기계화와 원가절감과 농업 관련된 정보지식을 농업인에게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조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조합원님을 포함 지역민과 원만한 소통을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뢰받는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정직하고 바르게 경영을 했고 농협발전에 기여 했지만 한번에 기회를 더 주시면 열심히 배운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서 더 성실하고 더 투명하게 더 열심히 실천 하겠으며 그 동안 생각만큼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을 채우고 조합원님과의 행복한 동행이 되도록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부안중앙농협 기호 1번 신순식
ⓒ 디지털 부안일보
①63 ②행안면 궁안길 ③부안고 졸업 ④부안중앙농협 2대, 3대 조합장(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양념채소) 중앙자문위원(현), 부안군농정심의(유통. 원예) 위원장(현), 농기계은행선도농협 운영위원(현),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전), 행안농협 조합장 역임 존경하는 부안중앙농협 조합원 여러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농협은 농협법 제1조 농업인의 자주적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한다고 규정, 지난 50년 농협 역사속에 농협은 조합원님들의 전이용과 정부지원에 힘입어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주역이셨던 조합원님들께서 연세가 많아지시고 1000만이 넘던 농민수가 200만으로 줄어든 농협, 농촌의 현실에 정부지원등 혜택은 갈수록 적어지고 우루과이 협상을 시작으로 다국과의 FTA체결등 성역없는 농산물 수입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락과 금융시장 개방에 따른 여,수신 사업의 침체로 인하여 작금에 농협은 유례없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농협은, 농업인의 권익을 찾아 드리는 곳, 65세 이상 농업인이 60%인 지금의 농촌, 농업인들을 대변하는 곳, 폭락하는 농산물을 안심하게 생산하고 팔아 드려 소득을 높여 드리는 곳입니다. 따라서 그나마 조합원님들이 의지 할 수 있는 곳도 농협이라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게 조합장이고 방만해진 농협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2,300명 조합원이 승선한 농협이라는 거대한 함선의 선장이 되어 항해해야만 갈수록 잦아지는 태풍과 글로벌 시대에 불어오는 풍랑을 견뎌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갈수록 연로해지시는 조합원님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농촌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젊은 농업인에겐 용기와 희망을 줄수 있는 조합장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같은 조합장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소득을 높여 드리기 위해서 신용사업, 경제사업, 지도사업을 총망라해서 35년 농협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님들에 꼭 필요한 농협! 조합원님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조합장이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부안중앙농협 기호 2번 김종일
ⓒ 디지털 부안일보
①69②상서면 감교길 ③남성고, 건국대 졸업 ④부안중앙농협 감사( 6년), 교보생명 이사(25년 근무), 재경부안군향우회 부회장, 고려대경영전문대학원 최고금융과정 이수, 농산물유통기술경영관리사(한국식품연구소), 중등학교 정교사(문교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번 조합장 전국동시선거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김종일입니다. 본인이 조합장에 출마하려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2007년 이전수준으로 경제사업 실적과 수익규모가 추락하여 협동조합 본래기능의 상실위기에 대응한 경영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또 판매하는 농협, 제값 받는 농협등 생산자 공동체로 되돌리는 개혁과 성장동력 재건에 힘쓰고자 합니다. 또한 1인 장기경영의 도덕적 경영해이 개선과 조합원의 변화욕구를 수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뿐만아니라, 투명하고 더욱 정직한 조합의 공개운영은 물론 항상 소통을 위한 조합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조합장이 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을 받는다면 저 김종일은 6년 동안 감사업무를 통하여 파악된 혁신과제의 합리적인 개혁을 이루고, 조합원의 소득과 직결되는 미곡처리장 실적등 경제 사업실적과, 조합의 순이익규모가 2007년 전보다 부진하고 조합이 장기불황국면에 진입함에 있어 구조적 당면문제 혁신과 심각한 도덕적 경영해이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 생산성과 조합원소득 증대에 무관한 낭비경영을 혁파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시장 확보에 전력, 제값을 받아주는 소득증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서로 잘사는 3농(농민, 농촌, 농촌) 건설에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으로 재능기부와 최대 봉사는 물론 생산지도, 판매관리, 시장개발 확대, 조합원교육 과 직원의 복리증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농협전체가 직면한 시장경쟁력 위기극복을 위한 내부혁신으로 성장동력 재건에 봉사의 정신 하나로 온 힘을 기울일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