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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명절 ‘정가득 행복나눔’ 봉사활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9.04 11:55 수정 2014.09.04 11:53

행복한 추석 명절 ‘정가득 행복나눔’ 봉사활동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지난달 24일 변산면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를 선정해 행복한 추석 명절 ‘정가득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변산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과 제초작업, 방치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 홀몸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민간봉사단체인 부안 서해로타리(회장 김수경)와 해당화로타리(회장 장은아)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이들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내 부모라 생각하니 힘든 지도 모르겠다”며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사회단체 등의 자발적인 이웃사랑 참여로 정이 넘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는 자랑스런 부안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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