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 아름다운 부안관광 홍보 미의 사절 돼 앞장”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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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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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13일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수상자 9명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미스변산 진 윤세희 양 등 9명의 수상자가 미스변산으로 선발됐다.
이날 부안군은 미스변산 진 윤세희, 선 임수연, 미 구지영․김미소, 전북도민일보 박다영, 더마버드화장품 김아현, 대상청정원 장미, 제일건설 김민진, 참뽕미인 이지영 양 등 총 9명에게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종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자랑스런 부안의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명품도시 부안과 청정지역 부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변산 수상자들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과 명품관광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