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순찰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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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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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은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각과장 및 청소년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 및 엄마순찰대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엄마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엄마순찰대는 4개조(1조 5명)로 나누어서 매주 1회 전담경찰관들과 함께 학원가 및 공원 등 학교폭력 우려지역을 합동 순찰하면서 자녀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 자리에서 초대 엄마순찰대장으로 선정된 허경회(여.51)씨는 “청소년은 나라의 기둥으로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엄마순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