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32대 박동훈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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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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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동 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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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제32대 회장에 박동훈씨가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군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과 회원등이 참석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32대 부안클럽 회장에 취임한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안클럽이 31년이란 긴 시간동안 비약적 성장을 거듭해 명실상부하게 믿음직하고 당당한 청년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까지는 와이즈멘 회원들의 진한 피와 뜨거운 땀방울이 함께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그리고 선배 회원들이 애쓰고 보살핀 흔적들이 곳곳에 많이 남아있다”며 “그러나 여기에 안주할 수 없는 것이 와이즈멘의 기본 정신인만큼 이제는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질적인 모습으로 다듬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와이즈멘’이란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항상 역대 회장과 지도부들의 고견을 중하게 받아들임은 물론, 시대에 발맞추어 와이즈멘의 도도한 흐름이 멈춰있지 않도록 젊은 회원들의 이야기 또한 깊이 새겨 회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다”고 다짐해 보였다.
아울러 박 회장은 “집행부의 열정만으로 아닌 와이즈멘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적극 부응하여 와이즈멘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단체로 우뚝 설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박 회장은 상서중학교 2학년 홍승완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하기도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