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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 제작을 통한 안심서비스 시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6.26 11:18 수정 2014.06.26 11:17

부안경찰,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 제작을 통한 안심서비스 시행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여성의 안전귀가를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를 새롭게 제작하여 관내 여성을 상대로 배포·활용 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여성 안심귀갓길 지도’는 기존에 운영했던 여성 안전귀갓길 순찰노선 13개소에 대하여 각 노선별로 방범용 CCTV, 가로등, 학교, 편의점, 아동안전지킴이 등 방범시설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각종 현황을 지도상에 표기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안경찰서는 군내 17개 자율방범대와 밤길 여성 안전귀갓길 확보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자율방범대 등 자율방범대에서 여학생을 포함한 귀가 여성을 대상으로 야간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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