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자율방범대 제3회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전북경찰청이 선정하는 베스트 방범대(제3회)로 선정된 서림 자율방범대에 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 현판식을가졌다. 서림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개최된 인증식에는 남기재 부안경찰서장과 유성남 전라북도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고,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서림 자율방범대에는 베스트 방범대를 상징하는 인증패 및 단체 감사장과 함께 부상으로 벽시계가 수여 되었으며, 유공 방범대원인 김경철 서림자율방범대장과 양병기 서림자율방범대원에게는 각각 전북청장 감사장과 부안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남기재 부안서장은 “경찰의 평생 동반자인 자율방범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민·경 치안활동으로 부안 자율방범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협력하여 평화롭고 안전한 부안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