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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실축제 무기한 연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4.25 12:59 수정 2014.04.25 05:44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부터 3일동안 치러질 예정이었던 제3회 부안마실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지난 20일 긴급 위원회를 열고 제3회 마실축제를 무기한 연기키로 결정했다. 이날 긴급 회의에서는 축제 연기, 축소, 최소등 3가지 안을 놓고 토론을 벌인 결과, 무기한 연기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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