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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 AI 살처분 목욕비 초소에 봉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3.16 21:18 수정 2014.03.16 09:18

(사)남북환경교류연합 부안군지부(회장 김재희) 회원들과 부안군환경녹지과 유인갑 과장및 직원 30여명은, AI가 발생된 농가를 찾아가 살처분에 참여하고 부안군으로부터 받은 목욕비와 세탁비를 모아 1회용국수 11박스, 귤 10박스를 구입, AI 방역초소 근무자들의 간식거리로 제공해 마을주민들과 공무원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남북환경교류연합 부안군지부 회원들과 환경녹지과 직원들은 새만금 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세대 집을 방문하여 주방 및 세탁에 사용되는 합성세제를 적정량 사용토록 권고하고, 수차례에 걸쳐 새만금 지역에서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함은 물론 주요 관광지에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도랑 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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