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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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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5일 1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시청각교육실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오세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문 부안중학교의 총동창회가 여러 사정에 의해 15년여간 개최되지 못했음을 아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임기동안 존경하는 선배와 사랑하는 후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활성화 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처럼 만나 동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15년동안 마련되지않은 모임을 아쉬워하며 “앞으로는 어느 동문회보다 발전해있는 동문회로 만들어 나가자”는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