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필수 ․맞춤형 서비스 제공사업 본격화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운영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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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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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올해 아동들을 위한 필수․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와 관련 욕구조사를 마쳤으며, 대상 아동가구를 방문하여 서비스 수요를 재조사하여 다양한 욕구에 맞는 필수․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구강교육 서비스를 시작으로 건강검진, 예방접종, 경제교육, 사회성향상 프로그램, 미술치료, 놀이치료, 가족치료 등 총 52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꿈과 희망이 시작되는 곳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년 째 운영되고 있는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http://buan.dreamstart.go.kr)로 접속하면 관련 사업과 서비스 일정 등을 자세히 안내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