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춘진>
사랑하는 부안 군민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3년 한해가 저물고 청마의 기운을 받은 2014년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2014년이 되시길 기원하며 큰 절 올립니다.
또한 쉽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에 대한 여론을 가장 앞서 이끌고 있는 부안서림신문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역 언론은 가장 지역민과 밀착되어 그 분들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지역 발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서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어려운 지역 언론 활동 환경에서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남다른 고장사랑과 사명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부안서림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한 지역 언론으로서 군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 또한 지역민을 모시는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한해 우리 고장 부안의 발전과 군민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쉴 새 없이 달려왔지만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부안의 도약과 군민간의 화합을 바라시는 모든 군민여러분들의 염원을 한껏 짊어지고 새로운 각오로 뛰겠습니다.
더불어 안타깝게도 연초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우리 부안지역에도 발병하여 군민여러분들의 걱정과 심려가 무척 크실 줄로 압니다. 저는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사태에 대처하고 있으며 민주당내 AI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더 이상의 확산 방지와 살처분 축산농가에 대한 사후수습, 그리고 앞으로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체계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여 부안군과 군민여러분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고 심려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에 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안군수 김호수>
부안군민과 서림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찾아 한 걸음에 달려오신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고 세배와 덕담을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해는 예년과 달리 태풍 등 큰 재해는 없었지만 여느 해 못지않게 다사다난했던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큰 어려움 없이 여러분 모두가 더 행복해 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부안은 채석강을 비롯해 적벽강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천년고찰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등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는 고장입니다. 또 실학의 비조 반계 유형원 선생, 이매창 시인, 그리고 현대의 대표적 목가 시인 신석정 선생 등 훌륭한 문학인이 태어나고 작품 활동을 했던 인문학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높은 농어업소득, 많은 일자리, 좋은 교육환경, 높은 수준의 문화․복지 등으로 군민 모두가 한층 더 행복해 지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개발촉진지구 개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또 노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노인 행복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해 지는 부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해에도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명절을 맞아 경향 각지에서 고향을 찾아오신 향우 여러분!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친지들과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편안히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자주 오십시오. 언제든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안경찰서장 총경 남기재>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이 시작되는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갑오년 새해,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올 한해도 부안군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사랑이 넘쳐흐르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사회적 이슈와 사건·사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안경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치안현장을 누비며 오로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안군민 대상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청소년원스톱 지원단 등 활동을 통해 안정된 치안유지와 서민생활을 도모했습니다.
그리고 소통과 안전에 입각한 교통관리 및 교통시설 재정비 활동을 벌여옴은 물론, 교통안전 교육 홍보 캠페인 등 선진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부안군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민중심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소통경찰이 되어,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경찰은 항상 부안군민들과 함께 해 왔으며, 올해 역시 군민 곁에서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것을 지면을 통해서나마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부안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부안문화원장 김원철>
부안군민 여러분!
2014 갑오년 설날을 맞이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올립니다.
올해는 희망찬 청마의 해입니다.
십승지지의 하나인 부안은 참으로 복 받은 곳입니다.
산과 들ㆍ바다가 어우러진 생거부안에서 살고 있는 부안 군민에게 새해인사 올립니다.
지난해에 못다한 모든 일들은 잊으시고 금년에는 소원성취 하시며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금년은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던 2주갑(1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런 뜻깊은 해에 오늘, 이 지역의 대표신문이며 올바른 군민의 대변지의 하나인 부안서림신문을 통하여 인사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우리 문화원은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 삶의 질을 향상시켜 의식수준과 생활수준, 문화수준이 높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군민 모두에게 문화 향수를 맛보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생거부안’의 군정지표인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이 되는 데에도 부안 문화원이 협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금년에 실시하는 부안군민의 대표 축제인 제3회 ‘마실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립니다.
“멋나는 나들이, 맛나는 이야기”의 주제로 3일간 부안군 일원에서 열리는 마실축제에 군민 여러분은 물론 먼 곳에 사는 친인척과 함께 참석하시어 성황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실축제는 행정기관이나 축제제전위원회가 만들어 가는것이 아닙니다.
부안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축제를 치러 나갈 때 비로소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부안군민이 하나되어 축제를 만들어 갈 때 이를 통해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 희망을 찾을수 있는 것이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금년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부안군의회 의장 박천호>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진취적 기상의 상징인 청마의 해 인만큼 싱싱한 생동감과 박력으로 희망찬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시고 반드시 꿈을 이루는 보람찬 한 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신명나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군민을 위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보라고 내어주신 4년 이라는 시간이 어느덧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군민의 생활을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갑오년 새해는 그 동안 성심을 다해 추진해온 일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14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책임 있게 함께 이끌어 가는 지방자치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지역 토론회 및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수렴된 주민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군정에 전달하여 군민의 소중한 뜻을 받드는 참된 의회 상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부안군민 중 누구 하나 불행하다면 부안군은 행복하다 말 할 수 없습니다.
2014년 부안군의회는 부안발전과 누구나 잘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박석영 농협지부장, 및 주민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부안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식지 않은 초심의 열정으로 부안의 영광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결집하여 군민과 함께 부안의 발전을 앞당길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항상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 새로운 용기와 도약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져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2014년 활기찬 여명을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부안교육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 말띠의 해가 새로 밝았습니다.
설레임으로 가득차서 시작했던 지난 해 9월 부임 이후, 교육이 행복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믿고 부안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투명하고 청렴한 지원행정으로 업무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행정을 펴고자 노력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곳곳이 여러 가지 사건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교육 또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이끌어가는 한 축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현상들로부터 자유로울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은 여전히 미래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 중심에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있어야 함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한가운데 있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 우리 부안교육 구성원 모두는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고 배려와 존중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인 인성과 창의성, 협업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정보기술 활용능력,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 사회적 책임감을 길러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대인관계와 다양한 역할수행을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생에게는 배우는 즐거움을, 선생님께는 가르치는 보람을, 학부모님께는 만족과 감동을, 지역주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아울러 저희 교육 가족 모두는 교육력을 극대화하여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 부안에서 훌륭한 인재가 끊임없이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가내 평안하시고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 김진태>
존경하는 부안군민과 어업인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지난 한해 부안군민과 어업인의 관심과 협조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저희 부안수협은 전국 8위의 복지조합으로 한걸음 더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오나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점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부안군내에 큰 재해가 없이 잘 마무리 되었지만 지역경제의 침체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어 하는 한해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그리 밝지 못하며 미래 또한 불투명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군민모두가 합심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어려움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것이며 지자체를 비롯하여 각급 사회단체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우리 부안군민의 저력으로 올한해 합심한다면 부안군민 모두가 휘파람을 부는 행복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올 한해 저희 조합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부안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애향기업으로써의 자리를 확고히 다질것이며 어업인을 대변하고 수산계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구심점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의 복리증진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150여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부안군민과 어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갑오년 한해 부안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울러 설날을 맞이하여 갑오년 새해에는 부안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여느 해와 달리 태풍 등 큰 재해없이 풍요로웠던 한해여서 다행스런 일입니다.
저희 농협은 지난해 유통전문조직인 ‘천년의솜씨부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다문화가정에 송아지를 전달하였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중개역할을 담당하는 중개센터를 개설했습니다.
또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 추진 등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지도사업과 경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저희 농협부안군지부는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선진농업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첫째, 농업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농업,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돈 버는것만이 목적이 아닌 일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면서 행복해지는 농촌만의 특색사업을 개발하겠습니다.
둘째,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지역특색사업 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경영에 주력하겠습니다.
셋째, 농업인 복지향상과 나눔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우리지역 농산물판매와 산지유통기능 확대로 진정한 판매농협 구현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고객지향적인 감동마케팅에 주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꿈이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농협이 앞장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지면을 통해서나마 약속드립니다.
부안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