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변산 마실길 가꾸기에 부안군 유관기관 협력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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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부안변산 마실길을 전국 최고의 도보 여행길로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기업, 단체가 발벗고 나섰다.
(사)변산마실길(이사장 양규태)은 지난 18일 부안변산 마실길을 전국 최고의 명품길로 만들기 위해 부안군과 부안경찰서, 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 대명리조트 변산, (주)참프레, (사)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와 대명리조트 휴플레이스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체는 마실길 홍보는 물론, 탐방객의 안전 도모를 위한 순찰 및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와 구간별 마실길 지정관리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실길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부안경찰서는 마실길 탐방객의 안전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순찰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 대명리조트 변산, (주)참프레, (사)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에서는 마실길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항 구간을 집중 관리하여 마실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실길과 연계한 기업의 조형물 등을 점차적으로 설치하여 명품길 조성에 적극 협조키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