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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갖고 2013년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정병권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생현장 위주의 치안시스템 구축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안전지수와 질서수준 등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제고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프로경찰이 되자”고 당부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어깨를 다독이며 결의를 다졌다.
부안경찰은 “2013년에도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하여 범죄취약지에 대한 치안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며 그동안의 성과가 빛을 바래지 않도록 최고의 치안 경쟁력을 갖춘 경찰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