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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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는 지난 2일 신임 박기환 부안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한 박 서장은 1980년 지방소방사로 임용되어 30여년 넘게 전북도민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무진장소방서와 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다.
이어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장비관리담당과 김제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거쳐 이날 부안으로 발령을 받아 제6대 부안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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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서장은 전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직원에 대한 이해심이 깊고 행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박 서장은 인사말에서 “부안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그 이전에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