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도예작품, 각종 수상 및 출품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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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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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에서 한국도자문화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도예작품들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회가 펼쳐진다.
부안군은 한국도자재단과의 도자문화소통을 위한 상호교류 일환으로 재단 소장 현대 도예작품을 5월까지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기존박물관에서 볼 수 없었던 조형성이 강한 21세기 현대도예를 대표하는 작품과 다양한 생활도예작품이다.
또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예협의회 우수작품과 국제공모전 수상작품과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현대도자전에 출품했던 최고수준의 도자기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