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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교회, 쌀 100포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3.01.09 16:51 수정 2013.01.09 04:51

 
ⓒ 디지털 부안일보 
변산면 소재 변산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들이) 100포를 변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변산교회가 기탁한 쌀을 경로당 32개소와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변산교회의 성도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변산교회는 설립한지 105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교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또 열악한 예능교육을 극복하고자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타, 바이올린, 드럼 등 악기를 무료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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