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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3.01.09 16:46 수정 2013.01.09 04:46

 
ⓒ 디지털 부안일보 
상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일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채봉)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 20여명이 백미 400㎏으로 떡국떡을 만들어 상서면내 29개의 경노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들은 떡국떡과 바지락, 계란, 귤1박스씩을 마을부녀회장에게 전달하고 마을별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치루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이들은 점심으로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고 노인들의 말벗까지 되어주는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의 정을 느끼는 하루가 되도록 하므로서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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