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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사랑의 떡국 나누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12.26 21:21 수정 2012.12.26 09:21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정병권 서장은 물론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회원들과 전·의경 등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떡국, 과일 등으로 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긴 대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떡국 한 그릇에 활짝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봉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전반에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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