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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안군지부 사랑의쌀 220포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12.26 21:13 수정 2012.12.26 09:13

ⓒ 디지털 부안일보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24일 부안군에서 생산된 쌀 220포(10㎏들이)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 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기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은행으로써 공익적 역할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쌀을 지원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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