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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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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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종 복 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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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제9대 강종복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아리울웨딩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라북도지부 장병용 회장과 부안군내 사회기관단체장은 물론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종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8년간 오직 자유와 평화통일의 횃불을 높이 들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요구의 눈높이에 맞춰 부안군지회가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지회는 1976년 한국반공연맹부안군지부로 출범하여 활동해 오다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재결성되었으며 2009년에는 지부를 지회로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제9대 회장에 취임한 강 회장은 백산면 출신으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 부안군협회 이사와 천사장기요양센터 대표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