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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강종복 회장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12.25 21:07 수정 2012.12.25 09:07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 디지털 부안일보
↑↑ 강 종 복 지부장
ⓒ 디지털 부안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제9대 강종복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아리울웨딩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라북도지부 장병용 회장과 부안군내 사회기관단체장은 물론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종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8년간 오직 자유와 평화통일의 횃불을 높이 들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요구의 눈높이에 맞춰 부안군지회가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지회는 1976년 한국반공연맹부안군지부로 출범하여 활동해 오다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재결성되었으며 2009년에는 지부를 지회로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제9대 회장에 취임한 강 회장은 백산면 출신으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 부안군협회 이사와 천사장기요양센터 대표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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