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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후유증 해소, 적극적인 자세로 극복해야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10.29 01:57 수정 2012.10.29 01:57

김호수 부안군수 22일 간부회의에서 강조 “올해의 농업 후유증을 공직자들의 슬기로운 자세로 극복해냅시다”김호수 부안군수가 22일 실·과·소장이 참석하는 현안조정회의에서 “올 한 해 남은 기간 농업 후유증 치유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올해는 농업이 상당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있었다”며 “이로 인한 농업 후유증을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농산물 가격 보다는 판매 문제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이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 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특히 “당장 어려운 일에 봉착해 문제 해결을 하려는 자세보다는 문제제기에 앞서 행정이 먼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과 행동이 따라야 군정이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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