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사)생명평화마중물, 25일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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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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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25일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 이석기 운영위원장과 유정호 부신정회 대표이사, 조상완 원장, (사)생명평화마중물 대표인 문규현신부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과 ‘(사)생명평화마중물’과의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을 체결한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은 김 제조 및 판매를 통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생명평화마중물의 경우 리사이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두 업체는 지난 15일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상태이다.
군은 두 업체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기업에 각각 12명과 7명의 일자리창출사업비용(인건비)을 1년간 지원키로 약속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두 업체들 역시 적극적인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