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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배 전북청장과 함께한 위도면 현장간담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9.29 14:50 수정 2012.09.29 02:50

ⓒ 디지털 부안일보
장전배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20일 부안경찰서 위도파출소를 방문해 위도 주민과 현장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과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와 성폭력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청장은 “위도는 지리적 거리감으로 인한 집중적인 경찰활동을 펼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으나, 위도 주민과 든든한 파출소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치안안전에 있어 전북 최고의 위도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주민의 생생하고 현장성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있어 적극 반영키 위한 것으로 주민이 중심 되고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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