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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병, 헌옷모으기 운동으로 그린코리아운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9.29 14:21 수정 2012.09.29 02:21

ⓒ 디지털 부안일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와 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하순례)는 지난 20일은 3R 폐자원 및 재활용품 모으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들판에 버려진 농약병 8100㎏과 장롱속의 애물단지인 헌옷 6490㎏을 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읍면별로 수거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배의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고 지구촌 어느곳도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강조하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고장과 우리 모두가 더불어 그린코리아운동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앞장서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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