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 학교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부안경찰서는 5대폭력 척결 추진 계획 시책에 따라 정병권 서장 주관으로 지난 19일 5대폭력 및 강력 범죄 현장 필검 및 총력대응 회의를 가졌다.
이는 사회에 만연한 폭력 범죄로부터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이 믿고 의지 할수 있는 경찰’로서 위상을 정립함은 물론 부안군민의 불안감 해소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력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서 부안경찰은 취약시간, 다중 운집 장소와 서민보호 치안 강화구역을 선정 형사 활동을 강화 시키고, 터미널, 아담사거리 출퇴근 시간대별 고정배치와, 산책로 및 매창공원 주변에 군민이 여유롭게 건강유지와 안전을 위해 고정배치 운영키로 했다.
또 권역별 치안 특성을 자체 분석하여 아동․성폭력등 취약지역을 치안강화구역으로 선정 집중관리토록 하였으며, 특히 전 직원에게 피해․신고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변안전 조치등 보복범죄 방지를 위한 치안 행정을 펼치도록 당부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입체적 홍보를 통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 유도로 『5대폭력 없는 부안만들기』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