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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 사진)가 올 1월부터 6월까지 전북지방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실시한 상반기 치안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교통조사 분야에서 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치안고객만족도 조사는 경찰과 직접 접촉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처리의 신속성, 친절성, 존중성, 공정성, 응대태도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부안경찰은 교통조사 분야에서 95.2점을 받아 도내 15개 경찰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통사고 민원인에 편의제공 및 고충해결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부안경찰은 ‘조사전 5분면담제’, ‘도착콜제도’, ‘원-스톱처리 및 중간통지’등 민원인을 위한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정병권 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통조사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민중심의 치안을 펼쳐 신뢰받는 부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